2011년 7월 12일 화요일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Ex Machina
| deus ex machina deus ex machina(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고대 그리스극에서 자주 사용하던 극작술(劇作術)이다. deus ex machina는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극의 긴박한 국면을 타개하고, 이를 결말로 이끌어가는 수법이다. 라틴어로 ‘기계에 의한 신(神)’ 또는 ‘기계장치의 신’을 의미하며, 무대 측면에 설치한 일종의 기중기(起重機) 또는 그 변형으로 보이는 시올로가이온(theologeion:theologium)을 움직여서 여기에 탄 신이 나타나도록 연출한다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이 수법을 가장 많이 사용한 사람이 에우리피데스이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 특히 극이나 소설에서 가망 없어 보이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동원되는 힘이나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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